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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전망,배당금

키르디엘 2024. 8. 7.

오늘은 주식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셀트리온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수들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해야 할 회사 중 하나니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아요!

셀트리온 소개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 기업 중 하나로,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력 분야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및 생산이며,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성공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주

 

*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해외에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서, 셀트리온과의 협력 관계가 매우 긴밀합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로, 셀트리온과 함께 국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한미약품 : 신약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제약회사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유한양행 : 전통적인 제약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모두 바이오의약품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셀트리온의 주가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셀트리온 주가전망

 

2024년 셀트리온의 주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먼저, 주력 제품인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성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한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사업부 인수 역시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다만,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하며, 경쟁 심화와 기술적 한계 등의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합니다.

 

목표주가

 

다수의 증권사들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상승 요인으로는 램시마SC의 IBD(염증성장질환) 적응증 추가 획득 및 유플라이마의 고농도 제형 유럽 허가 등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꼽힙니다.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 인수 완료에 따른 외형 확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다른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출시 등 R&D 모멘텀도 풍부하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매출 감소와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심화 등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셀트리온 배당금

 

셀트리온은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주당 375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주당 50원 증가한 금액이며, 시가배당률은 0.4%입니다. 2023년 배당금 지급 여부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 시장 상황과 회사의 재무실적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3,9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7,539억 원으로 5.9%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6,237억 원으로 20.5% 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진출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에는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확대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출시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의 대외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가 전망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셀트리온 이슈

 

최근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를 3,32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셀트리온은 당뇨·고혈압 치료제를 포함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권리를 확보하였으며, 기존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케미컬의약품 사업 강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최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CT-P16)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베그젤마는 셀트리온의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과의 효능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앞서 발매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생각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 인수를 통한 케미컬의약품 사업 강화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판매허가 획득은 셀트리온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금리인상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되어 있으므로 투자 전 기업의 실적과 성장가능성 뿐만 아니라 시장의 상황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셀트리온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다음에도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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