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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주가전망과 목표주가 분석

키르디엘 2024. 10. 17.

주식 시장의 하루는 항상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 차 있죠. 오늘은 제가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종목, 바로 이엔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엔셀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주가 전망은 어떻게 보이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이엔셀 기업분석


이엔셀(Encell)은 2018년에 설립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생산(CMO) 전문기업으로,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력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세포치료제 개발: 면역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위탁생산(CMO): 국내외 제약사들로부터 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고품질의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엔셀은 2023년 상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세포치료제 시장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엔셀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주


* 녹십자랩셀 :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검체검사서비스사업, 제대혈은행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차바이오텍 :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CordSTEM-DD의 임상 1/2a상을 진행중이며,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을 운영하고 있음.

* 강스템바이오텍 :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URESTEM-AD의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FURESTEM-RA의 임상 2a상을 진행중임.

위 종목들은 이엔셀과 마찬가지로 세포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며, 세포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주식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실적, 시장 동향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엔셀 주가전망


2024년 8월 상장한 이엔셀은 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생산(CMO) 전문 기업으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세포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라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이엔셀의 주가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세포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이엔셀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엔셀의 주주들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업의 재무상태와 실적, 시장 동향 등을 꾸준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적


이엔셀은 2022년 7월 14일,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엔셀 측은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세포치료제 CMO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자회사인 '에스엘백시젠'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CAR-T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엔셀 이슈


이엔셀이 최근 세포치료제 대량생산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특허는 '세포치료제 제조용 배지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세포치료제 제조에 사용되는 배지를 단순화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이엔셀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세포치료제 C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엔셀이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CMO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CAR-T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표주가


증권사들은 이엔셀의 세포치료제 CMO 사업 성장세에 주목하며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이엔셀의 세포치료제 CMO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엔셀은 올해 상반기에만 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임상시험용 세포치료제 CMO 사업 외에 상업용 세포치료제 CMO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엔셀의 2024년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도 이엔셀의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시장은 2023년 25조 원 규모에서 2028년 6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엔셀 배당금

 

이엔셀은 아직까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엔셀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미래 전망이 밝습니다. 

하지만, 세포치료제 개발과 CMO 사업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엔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력 확보가 필요합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와 협력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엔셀이라는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번 포스팅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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